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충분히 운동과 식이요법, 다이어트 식단, 공복 다이어트, 물 다이어트 등으로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살이 빠지지 않아 다이어트 제품, 다이어트 보조 제품을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도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부터 소개하는 몇 가지 사항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단, 개인적인 의견일 뿐 건강에 의심이 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세요.
1) 만성스트레스
-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호르몬 이상이 의심되거나, 만성 스트레스를 달고 다니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비만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명상과 복식 호흡 등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리거나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2) 과도한 운동 ( 과잉 운동 )
- 식탐이 강한 사람이 매일 운동을 한다면 심리적 보상이 커져 식욕이 더 오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잉 운동으로 만성 쇼크 상태를 유도해 스트레스성 호르몬 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보통 주 5일 하루 45분 정도가 적당한 운동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3) 유산소 운동
- 유산소 운동은 심장 강화, 지방 소모에 좋다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병행한다면 운동 효과는 더욱 커집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 조사에 의하면 1만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규칙적인 근력운동이 유산소 운동보다 복부지방 제거에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4) 호르몬 이상
- 규칙적인 운동, 식이요법 등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을 해보아도 오히려 살이 찐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5) 수면 장애(불면증)
-잠을 못 자면 몸이 마를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더 살이 찔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다이어트의 필수 요건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운동과 식사 조절을 해도 잠이 부실하면 뱃살이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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