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후에도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취생뿐만 아니라 주부들의 고민거리 빨래 쉰내 ^^;
특히나 여름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더욱 심해집니다.
냄새의 원인으로는 습기가 많은 날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물이 오랫동안 옷 속에 고여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쉰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럼 빨래 쉰내 제거(빨래 냄새 제거 방법), 옷 냄새 제거 위한 몇가지 팁(Tip)을 공유합니다.
1. 습기가 많은 날 빨래를 피합니다.
- 습기가 많은 날은 빨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빨래를 했다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전자렌지 활용
- 쉰내가 나는 옷을 물과 함께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약 3분 정도 돌려주세요.
※ 주의 : 옷 재질은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재질이어야 합니다. 이점 각별히 주의해 주세요.^^
3. 세탁기, 건조기 관리
-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 중에 하나가 세탁기, 건조기 관리 부실에도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세탁기와 건조기 청소를 해주시고, 시중에 판매하는 세탁기 클리너를 구매해 세탁기에 넣어 통세척해 주세요.
그리고, 먼지를 걸러내는 필터도 자주 꺼내 세척해 주시고, 세탁기를 사용 후에는 문을 열어두어 내부 습기를 제거해 주세요.
4. 세탁물 관리
- 대부분 세탁물들을 세탁기에 아무렇게나 넣어두거나, 세탁 바구니에 모아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젖어있는 수건과 옷가지들이 혼재해 있어 곰팡이, 세균들이 빠르게 번식하여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젖은 세탁물은 따로 보관해 두거나 세탁물 보관 시간을 최소화하고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세제 및 섬유유연제 정량 사용
- 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사용법을 지키지 않고 정량보다 많이 넣어 사용하면, 헹굼 후에도 세제 찌꺼기가 섬유에 남게 됩니다. 이는 미생물의 먹이가 되거나 부패해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를 잘 읽고 정량을 지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6. 빨래 삶기
- 섬유 속 미생물이 빨래의 쉰내의 원인입니다. 끓는 물에 빨래를 넣어 삶아 미생물을 제거하여 냄새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생활&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인사말 연하장에 좋은 문구 모음 (0) | 2023.01.12 |
---|---|
10만원대 신혼집 집들이 선물 추천 (0) | 2023.01.12 |
승진 축하 문구 베스트(Best) 모음 (0) | 2023.01.10 |
중국 비밀경찰서 어디에 있나요? (0) | 2022.12.30 |
2023년 얼마나 쉴수 있을까? 공휴일을 알아보자 (1) | 2022.12.29 |
댓글